대전시 자랑스런 공무원 환경정책과 송영규씨 선정
환경정책과 환경 6급 송영규 씨 외 11명 표창 격려
2009-11-03 김거수 기자
대전시가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환경정책과 송영규(남, 45세, 환경6급)씨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으로 환경정책과 서인석씨를 선정했다.
시는 3일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환경정책과 송영규(남, 45세, 환경6급)씨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환경정책과 서인석씨 외 10명을 선정, 표창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송영규씨는 지난 8월 17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UNEP(유엔환경계획)툰자 세계 어린 이․청소년 환경회의 등 환경의 날 행사 및 환경상 시상을 통해 환경보전 시민 실천의식 고취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주관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환경분야 3년 연속 최우수 ‘가등급’ 획득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로는 환경정책과 서인석(남, 44세), 건설도로과 이근희(남, 37세), 도시재생과 고장혁(남, 38세), 동부소방서 박인호(남, 47세), 인재개발원 김종환(남, 54세), 보건환경연구원 이철환(남, 42세), 상수도사업본부 박희완(남, 39세), 시립미술관 김경숙(여, 42세), 평생교육문화센터 권정중(여, 53세), 서울사무소 김경익(남, 46세)씨 등이 선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