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 23일 홈 개막전 후끈
김재수 대전KGC인삼공사 사장과 김동현 대전 출신 인기 격투기 선수 시구
2019-10-23 최형순 기자
대전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이 23일 저녁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00여명이 배구팬이 응원한 가운데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19~2020 V-리그 홈 개막전에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시구는 김재수 대전KGC인삼공사 사장과 대전 출신 인기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체육관을 찾아 KGC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했다.
또 <정관장> 홍삼 제품과 <동인비> 마스크팩 등 자회사 제품을 입장관중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1셋트는 인삼공사 최은지 선수의 첫 공격 득점과 강서브 포인트, 현대건설의 공격 실패로 3대0 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대전을 연고로 한 KGC인삼공사 여자배구단이 정규시즌 목표를 '우승'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