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제6회 효문화·가족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
응모된 작품 총 81점 중 18점이 최종 수상작품 선정
2019-10-26 김남숙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강혁)은 26일 효문화체험관 2층 회의실에서 ‘제6회 효문화·가족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효문화에 대한 전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고 세대간 소통·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공모분야는 UCC이고 효와 가족사랑에 대한 모든 이야기(형식 제한 없음)를 주제로 공모를 실시하였다.
공모전에 응모된 작품 총 81점 중 18점이 최종 수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대상(대전광역시장상)은 김기모(원근법) 1명, 최우수상(이하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은 오상우(효에는 유孝기한이 없습니다!) 등 2명, 우수상은유치훈(사랑한다는 말) 등 5명, 장려상은 김태민(어머니께 묻다)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품 내용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hy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중 효문화체험관 제2전시실(효느낌실) ‘문학에 담긴 효의 마음’ 코너에서 상설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을 개최하여 전 국민의 효 실천 의지를 제고하고, 국민의 주도적 참여로 소통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