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창수·신지영 위원장, 할말을 하고, 명분 갖고 싸우겠다

2019-10-27     최형순 기자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은 27일 단국대 학생회관에서 열린 신진영 자유한국당 천안을 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에서 “할말이 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싸워야 할 때 주저하지 않으며 가장앞에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신진영 위원장과 함께 연단에 나와 “이완구 전 총리께서 세종시를 사수하기 위해 도지사직를 던지셨듯이 명분있는 일에 목숨을 걸고 신진영 위원장과 함께 앞장서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함께 “할말 있을 때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말을 하는 그리고 싸워야 할 때 명분을 갖고 싸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