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하이트맥주, 2040 기금 협약체결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와 하이트맥주(주)대전지점이 희망심기 2040 이웃사랑 기금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11일 하이트맥주(주)대전지점과 희망심기 2040이웃사랑 운동 확산 및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1사1기관’ 결연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권 중구청장과 하이트맥주 충청권역본부장(이원철), 대전지점장(김동영) 등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오는 12월까지 ‘맥스’ 한병에 100원씩 ‘희망심기 2040이웃사랑’ 기금에 적립하게 된다.

한편 2040기금 가입자수는 1,700여명 4,796구좌로 협약체결기관은 ▲농협대전지역본부(300구좌) ▲무지개대리운전(월318,750원) ▲한남대(100구좌) ▲충남대병원간호사(60구좌) ▲지적공사(70구좌) 등이 있으며, 매월 1000여 만원이 희망장학금, 행복지킴이 전화사업 등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