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준법경영 실천 선도
불공정 위법행위 방지 위한 준법지원시스템 운영
2019-10-31 최형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준법경영 정착과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31일 대전 본사에서 준법담당자 등 임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준법감시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철도건설 중 법규위반 관련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준법활동의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임직원의 준법역량 강화 및 책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시행하였으며,
공단 준법감시인인 자문 변호사가 컴플라이언스 트렌드와 철도건설 분야의 주요 불공정‧위법행위, 과태료‧과징금 예방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편, 공단은 철도분야의 준법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준법감시활동, 내부제도 개선, 자가진단시스템 운영, 임직원 준법교육 시행 등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공단은 임직원들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준법지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공정경제를 선도하고 준법경영을 실현하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