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사랑의 연탄 봉사
중구 부사동 5가구에 연탄 1천장 전달
2009-11-11 성재은 기자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찬호)이 11일 중구 부사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5일 대전역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25일에는 원촌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의 난방시설 보수 및 월동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