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무재해 135만 시간 달성

인증서 전수·유공자 표창, 무재해 2배 운동 개시

2009-11-11     성재은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가 무재해 135만 시간을 달성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1일 무재해 1배 목표인 135만 시간을 달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인증서 전수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7월 무재해 운동을 개시, 자율안전체계 운영, 정기 안전교육, 사업장 안전 순회지도점검 등 적극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해 지난 달 23일 무재해 1배인 135만 시간 무재해를 달성했다. 24일부터는 무재해 2배 운동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