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10월의 청렴‧친절 직원 포상

“집 같이 편안하고 친절했어요. 고마워요”

2019-11-01     김남숙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일, 10월의 「청렴․친절 직원」으로 이정혜 주무관을 선정해 포상하였다고 밝혔다.

10월의

청렴․친절 직원으로 선정된 이정혜 주무관(40, 증명 담당)은 확인원 등 발급을 위해 보훈청을 찾는 보훈대상자에게 친절한 민원응대로 2명의 민원인에게 ‘고객만족 그린카드’를 받았다.

특히 지난 달 7일 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찾은 한 민원인은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무척 친절했다. 고맙다’라고 전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친절하고 청렴한 직원을 포상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보훈가족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