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라 세종시 연동면장,"행복한 연동면 만들겠다"
어르신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
2019-11-01 최형순 기자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를 통해 연동면장에 부임한 황미라 면장이 1일 관내 응암리 경로당을 방문해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황미라 면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행복한 연동면을 만드는데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현장은 황미라 연동면장이 지난 9월 16일 부임한 뒤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를 드리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황 면장은 내판리, 노송리, 예양리 등에 이어 응암리 경로당을 방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어르신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동면은 미방문 경로당 및 관내 기업체 방문 등 발 빠른 현장행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