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김형태총장 '디지털시대 가정교육은 이렇게' 특강

18일 중구 종합문화복지관

2009-11-19     성재은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18일 핵가족화 확산과 디지털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을 초청해 ‘21세기 정상을 향한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중구종합문화복지관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총장은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들이 원하는 자녀교육?자녀들이 원하는 부모역할’ 등 자녀들의 눈높이와 입장에서 바라볼 것과 부모의 성숙된 인격수양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