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권경태 과장, 대학홍보협 제9대 회장에 재선

2005-09-02     홍세희 기자

   
▲ 목원대학교 권경태 홍보과장
대한국대학홍보협의회 대전·충남지역 제9대 회장에 권경태(44) 목원대 홍보과장이 재선되었다.

권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부여고, 목원대 미술교육과, 목원대 대학원(한국화 전공), 목원대 산업정보대학원(시각디자인 전공)을 졸업하였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2회(87, 90, 국립현대미술관), 동아일보 동아미술제(90,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화 대전(91, 광주예술회관)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한국미술협회와 목묵회 회원, 대전시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충남도전 초대작가인 한국화가로 1992년 목원대에 홍보과에 임용 이후 14년간 대학홍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권 신임회장은 “6월 초 개최될 전국대학홍보협의회장 선거에 지역에선 처음으로 회원교인 배재대학교에서 출마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임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다”며 “대전·충남권 대학홍보활동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만큼 회원대학간 우의와 친목에도 더 신경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대학홍보협의회 대전·충남지역 회원교는 20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장 임기는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