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사회공헌 자문위원회 개최

자원봉사, 사회복지 전문가 5인으로 자문단 구성 보다 실효성 높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 협조

2019-11-27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27일 오전 공사 소회의실에서 2019년 사회공헌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5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2019년

유영균 사장은 김창섭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임송은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장, 이채식 우송정보대 사회복지과 교수, 이현수 대전시 자활센터장, 문병권 대전시 공동체정책과 자원봉사팀장 등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자문역할로 대전도시공사의 사회공헌 수준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대전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방향성제시, 봉사프로그램개발, 봉사수요연결 등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과 평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는 전직원이 매년 25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는 등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