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 기독교특별위원회 출범’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은 어느 특정 종교만 편애하지는 않을 것
2009-12-04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은 12월 03일 14시, 당사 3층 강당에서 기독교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이유토 기독교특위 위원장, 설장수 유성구의회 의장, 열방선교장로교회 한정희 권사 및 박성효 대전시장 부인인 백기영(천성교회 집사)여사와 50여명의 당직자들이 참석하였다.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은 이날 행사의 축사에서“우리 한나라당은 예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렇듯이 어느 특정 종교만 편애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난 4월 출범한 불교특위 더불어 기독교특위 또 향후 출범할 천주교 특위의 활동에 모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이유토 기독교위원장은 향후 조찬기도회와, 헌시예배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이고 정례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