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시니어여성합창단 자선음악회 성료

2009-12-16     성재은 기자

대전시 중구는 16일 중구문화원 공연장에서 연말연시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독거노인 100명과 함께하는 ‘웰컴투중구 시니어여성합창단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강항구 지휘자와 김태미씨의 피아노 연주로 그리움, 엄마야 누나야, 꽃밭에서 세노야 등 가요와 가곡, 동요메들리 등이 연주됐다.

이와 함께 소프라노 손경희의 고향의 노래와 테너 강항구의 박연폭포, 사랑가 등 한국민요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