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전 대전시공보관 선진당 입당’

자유선진당에 둥지를 틀고자 한다”며 입당의 변

2009-12-16     성재은 기자
한현택 전 대전광역시공보관이 16일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을 찾아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공식 입당했다.
한 전 공보관은 “현 정치 상황 속에서 우리 충청인들이 똘똘 뭉쳐 우리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킬 수 있는 ‘충청과 대전의 정당’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하고, 충청의 긍지, 대전의 자존심에 맞는 자유선진당에 둥지를 틀고자 한다”며 입당의 변을 밝혔다.

이어 “35년간 공직에서의 경험을 살려 대전의 모태이고 대전발전의 원동력이었던 동구의 명성을 회복하는데 무한봉사를 하고자 한다”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에 도전할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