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종시, 4대강 살리기 범국민연대 대전· 충청지부 대회
장영철회장, "미래를 위한 국토 재창조 사업이 정치논리에 의해 중단될 수 없다"
2009-12-16 김거수 기자
새로운 세종시, 4대강 살리기 범국민연대 대전· 충청지부 결의대회(대전.충청지부장 박인철 )은 16일 오후1시 둔산동 VIP웨딩홀 3층에서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청지부 발족식 및 결의 대회를 가졌다.
장 회장은 이어 "오늘 결의대회는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를 하루 빨리 매듭지어, 국민경제를 살려내고, 무엇이 진정한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일이며, 우리 대전.충청인의 장래를 위한 것인지 확실한 의지를 당부"했다.
또 기후변화로 홍수와 가뭄이 증가하고 자연재해 복구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물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열악한 자방자치단체의 재원으로 엄두도 못 내던 4대강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미래를 위한 국토 재창조 사업이 정치논리에 의해 중단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산하 단체(10개)
1) 청년협의회 2) 여성협의회 3) 교수협의회 4) 연구원협의회
5) 어르신협의회 6) 기업인협의회 7) 상업인협의회 8) 종교인협의회
9) 금강살리기협의회 10) 다문화가정 협의회
최청림교수협의회장(010-8579-4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