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김광배 사장, 사랑의 쌀 320포 쾌척 더욱 도민에게 다가가고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 2009-12-17 김거수 기자 충남개발공사 2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광배 사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쾌척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김광배 사장은 지난 15일 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에 받은 10kg들이 쌀 320포를 홍성·예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17일 전달하였다. 김광배 사장은 “축하 화환도 감사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이 취임을 축하해 주신 분들도 더욱 뜻 깊게 생각하실 것” 이라고 말하며 이번 계기를 통해 충남개발공사가 더욱 도민에게 다가가고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