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 서구갑당원협의회 당원교육

이병배 부위원장, 4대강살기는 20년 뒤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는 길

2009-12-18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대전 서구갑당원협의회는 17일오후2시, 서구 변동에 위치한 꿈의궁전 웨딩 4층 컨벤션홀에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온 서구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재경, 곽영교 대전시의원과 고경근, 박명래, 이석용, 정근구 대전서구의원 및 서구을 주요당직자들과 당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기온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대나무의 푸르름과 곧은 절개는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듯, 우리 한나라당의 진가는 요즘과 같이 어려울때 발휘한다.”며 “세종시와 같은 추운 겨울에 우리 한나라당의 온기는 더욱 커져, 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한나라당의 온기가 전국에 퍼질 것이며, 따라서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라며 당원들에게 한나라당을 믿고 따라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지는 당원교육에서 이병배 대전시당 부위원장은 당원들에게 4대강 살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년이 지나면 지금껏 반대하던 4강대강이 우리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것이다. 또 그때는 이명박 대통령을 국민 모두 높이 평가할 것이다.”라며 4대강살리기 사업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책임당원으로서 당헌과 당규를 준수하고 당이 실시하는 교육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당원들에게 전자당원증과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