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희망포럼 창립총회 개최
대전과 세종이 상생할 수 있는 발전적 대안을 선포한다!
2009-12-19 박재현
특정 정치적 판단과 세종시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대전과 세종이 상생할 수 있는 진정한 해법을 제시하는 대전‧세종희망포럼(공동대표 김병윤, 김상돈)이 12월 21일(월) 오후 6시 30분 엑스포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발기인과 대전․세종희망포럼의 취지에 뜻을 함께 하는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포럼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게 된다.
창립총회는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비전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대전과 세종이 상생할 수 있는 발전적 대안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사교육이 필요 없는 획기적 교육 방안과 대전 엑스포 개발의 새로운 해법, 그리고 대전의 첨단기술이 사업화 되어 대전과 세종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안과 국가 미래 운명을 좌우할 지식재산 관리의 전략화 방안 등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대안들은 대전과 세종의 상생은 물론 치열한 국제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강화시키는데 충분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대전‧세종희망포럼은 창립총회 이후 발전적 대안의 관철을 위해 세미나와 토론회 개최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은 물론이고 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