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천안을 지역위, ‘2019년 송년의 밤' 개최

박완주, “천안을 지역위원회는 대한민국 정치발전 견인하고 백년 정당의 꿈 실천해가는 모범생”

2019-12-18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끈’이라는 주제로 ‘2019년 천안을 5천 당원가족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을 박완주 의원과 5,000여명의 당원가족들이 함께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된 가운데 양승조 도지사, 이규희 천안갑 국회의원, 윤일규 천안병 국회의원, 강훈식 아산을 국회의원, 시‧도 의원을 비롯하여 각계 각층 단체장 300여명이 내빈으로 참석하면서 그 열기를 더했다.

천안을

'천안을 지역위원회 2019년 5천 당원가족 송년의 밤’ 준비위원장인 박완주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진행되었으며 박완주 국회의원의 8년간 의정활동을 두 편의 영상을 통해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독립선언문 낭독과 태극기를 휘날리며 당원 모두가 신독립군가를 제창하면서 내빈 및 당원가족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천안을 지역위원회는 2019년 2만당원! 1만권리당원! 달성이라는 목표로 당원배가에 힘쓴 결과 1만 권리당원 달성의 쾌거를 이루어 1만 권리당원에게 당원증을 전달하는 퍼포먼스와 올해 환갑을 맞이한 59년생 당원과 함께 떡케이크, 장미꽃을 전달하는 축하식을 진행하였다.

박완주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천안을지역위원회가 1만 7천여 당원이 함께 있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든든한 조직으로 거듭났다”면서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견인하고 백년 정당의 꿈을 실천해가는 모범생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