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 특별 심포지엄 개최

‘2019 바이오뱅크의 현재와 미래‘

2019-12-19     김거수 기자

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Eulji Medi-Bio Research Institute, EMBRI/소장 유승민)가 19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19 바이오뱅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

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은 △인체유래물의 품질관리(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임춘화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한국인체자원은행 네트워크(질병관리본부 조상연 연구관) △새로운 인체유래물(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책임연구원) 등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및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을지대학교 임상교원들의 연구역량 강화 및 우수 연구 인력을 집중 양성해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자 지난 2011년 개소한 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과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에 대전센터,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 서울·성남센터를 각각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