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대전,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

김종진 본부장 및 대전권역 지사장 등 직원 20여명, 복수동 및 석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저소득 14가구에 총 4,000장의 연탄 전달

2019-12-19     최형순 기자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종진)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종진 본부장 및 대전권역 지사장 등 직원 20여명은 복수동 및 석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연탄 지원 가구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 등 14가구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더불어, 한파의 날씨 속에서도 직접 연탄을 나르며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종진 대전지역본부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 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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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전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재능기부 봉사단, 결식아동 대상 사랑의 도시락 후원 등 매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