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내달 11일 출판기념회.. '출정식' 예고
1월 11일 공주시 백제체육관, 지지자 대거 몰릴 것으로 보여
2019-12-23 조홍기 기자
박수현 前 청와대 대변인이 다음달 11일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 개최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는 비교적 규모가 큰 백제체육관에서 개최함에 따라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박 예비후보의 세과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변인은 ‘여전히 촌놈, 박수현’이라는 책에서 20대 총선 낙선 후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과 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지내며 국정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낙선한 정치인의 눈으로 본 국민들의 높이를 담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치인으로 본 새로운 국정방향과 비전 등도 함께 제시했다.
한편 박 전 대변인은 충남 공주 출생으로 19대 국회의원, 문재인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 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