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전체육단체 화합의 밤, 이승찬, 양길모, 손영화 표밭 다져

행사 시작 1시간 전 도착해 대전체육단체장, 지도자, 선수들에게 눈도장

2019-12-24     김용우 기자

대전시 체육단체장협의회와 체육단체협의회가 23일 중구 BMK 웨딩홀에서 체육단체 선수와 지도자 격려 및 화합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근·이경용 시체육회 부회장, 남부호 부교육감, 박일순 시체육회 사무처장, 김규식 육상연맹회장(맥키스컴퍼니 사장), 김명진 축구협회장, 박일 야구협회장, 이상득 승마협회장, 고종철 수영연맹회장, 이규만 배구협회장, 서은하 생활무용협회장, 안두환 조정협회장, 이수현 댄스스포츠연맹회장, 김남규 족구협회장 등 관내 76개 체육단체 회장 및 임원진, 동호인, 지도자 등 200여명의 체육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올해 대전시 체육단체의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체육인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종 시상식도 진행됐다.

특히 대전시 체육회장 출마를 준비 중인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이사와 손영화 행촌학원 이사장, 양길모 대전체육단체협의장은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해 표밭을 다져 눈길을 끌었다. 

대전체육단체
대전체육단체
대전체육단체
대전체육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