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열 前 대전지방경찰청장 대전시 명예시민
민생치안 활동과 국제우주대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유공
2009-12-30 김거수 기자
유태열 前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대전시 명예시민이 됐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30일 명예퇴임하는 유태열 대전지방경찰청장에게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앞으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유태열 대전지방경찰청장의 재임시절 2009 IAC대회 및 제90회 전국체전 성공개최에 기여했으며 시민생활 보호를 위한 3개분야 22개 정책과제를 추진하는 종합치안활동 전개했다.
또 법질서 확립을 통한 사회안정 확보와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시스템 구축, 도심 교통소통 향상 및 사고 줄이기 적극 추진과 성매매 등 유해업소 척결을 통한 ‘클린 대전’ 구현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