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4.36대1 기록

상담심리학과 8.25대 1로 경쟁률 가장 높아

2019-12-31     김용우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12월 31일 저녁 7시 2020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결과 436명(정원내) 모집에 1,903명이 지원해 4.3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남대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4.98대 1(568명 모집에 2,830명 지원)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이다.

경쟁률 상위학과는 일반전형의 상담심리학과 8.25대 1, 사학과 7.60대 1, 융합디자인전공 7대 1, 정치언론학과 7대 1 등이다.

정시 전형은 미술 실기고사(1월8일) 및 체육 실기고사(1월 10일)를 거친 후 2월 4일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남대학교 입학관리팀(042-629-8282)으로 문의하거나 입학정보 홈페이지(http://ipsi.hn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쟁률 상위학과>

1위 : 상담심리학과 8.25대 1 (4명 모집에 33명 지원)

2위 : 사학과 7.60대 1 (5명 모집에 38명 지원)

3위 : 융합디자인전공 7.00대 1 (14명 모집에 98명 지원)

정치언론학과 7.00대 1 (4명 모집에 28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