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신년 참배
국립대전현충원서 이재선 대전시당위원장, 염홍철 전 대전시장 등 참석
2010-01-04 성재은 기자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재선)은 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이재선 대전시당위원장과 임영호 국회의원, 김창수 국회의원, 염홍철 전 대전시장, 백운교 서구갑당협위원장 등 당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호국영령에 대한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이재선 위원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나를 버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마음을 이어 가겠다’라는 의미의 ‘계사생취의(繼舍生取義)’라는 한자 성어를 남겼다.
이 위원장은 참배 후 신년교례회에서 “오늘 보도된 한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우리 자유선진당 지지도가 처음으로 20%대를 넘었다”며 “이 기세를 몰아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