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동구청장 ‘창조적 도전정신’ 강조

2010년 시무식에서

2010-01-04     성재은 기자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 속에서 발전하는 명품 동구 만들 것" 

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가 4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구청장은 이날 명품축제 개최 및 교육적 역량강화 등 지난 한 해 동안 일궈낸 크고 작은 구정운영 성과에 대한 800여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이와 함께 올 한해 ▲명품 교육도시 건설 ▲문화, 축제 등 구민 삶의 질 향상 ▲도시의 안정적 발전 ▲인간중심의 편리하고 깨끗한 도시개발 ▲함께 누리는 복지 동구건설 ▲행정 만족도 증대 및 조직역량 강화 등을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구민들에게는 구정에 대한 적극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800여 동구 산하 공직자에게는 창조적 도전정신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