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충청영업그룹, 제8대 윤순기 총괄대표 취임

지역 대표은행의 위상 강화를 위한 ‘2020 The BEST충청’ 원년 선언

2020-01-02     김용우 기자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총괄대표 윤순기)은 2일 오전 8시 대전 오류동사옥 10층 강당에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KEB하나銀

신임 윤순기 총괄대표는 지난 1989년 충청은행 입행을 시작으로 2001년 대전영업부 PB센터장, 2004년 둔산지점장, 2015년 충청정책지원부장, 2016년 대전영업본부장 등 지역에서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영업부터 조직관리 및 기획능력까지 인정받아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위한 최적의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윤순기 총괄대표는 ‘2020 The BEST 충청’ 원년을 선언하며 “KEB하나은행의 지역금융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역사랑공동체를 구축하여 글로컬(G-local) 일류은행, 지역 대표은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순기 총괄대표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부산기계공고 졸업, 대전대 행정학과 학사, 고려대 행정대학원 경제학 석사, 강원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략기획 및 금융전문가로,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을 지역 대표은행으로 일궈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