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연대 새로운 세종시 건설추진 범국민 총궐기대회

정치세력들이 우리의 세종시를 정략적 이용 비판

2010-01-11     김거수 기자

범국민연대는 정부가 11일 내놓은 세종시 수정안인 기업도시 자급자족의 도시와 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을 통해 12조원에 달하는 재정을 지원한다는 발표에 지지하고 나섰다.

새로운 세종시 및 4대강 살리기 범국민연대 장영철 상임대표는 격려사에서 " 국가발전을 위해 수정안을 지지해야 한다"며 "정치인들이 세종시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세력들은 국민들이 심판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세종시를 발전시켜 국민통합과 국격을 높여야 한다"며 "국회에서 특별법 통과를 조속히 처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새로운 세종시 및 4대강 살리기 범국민연대 최청락 사무총장은 " 새로운 세종시로 선진국가 건설하자" " 충청도민 똘똘뭉쳐 세종시법 개정하여, 새로운 세종시로 충청발전 이룩하자"면서 최근 일부 몰지각한 정치세력들이 우리의 세종시를 정략적 이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 총장은 오늘 정부는 우리가 바라던 명품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여 우리 범국민연대는 적극적인 지지한다며 우리 범국민연대는 조속한 법률개정을 촉구하며, 무조건 반대만 하는 세력들을 우리는 더 이상 지켜만 보고있을수 없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지역별로 법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