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전 국회의원, ‘시민과의 소통’ 출판기념회
'시민과의 소통'에 대한 소개와 천안의 변화와 혁신,소통에 대한 자신의 생각 시민들과 공유 이완구 전 총리, 홍문표, 이명수, 이장우 국회의원, 김지철 교육감 등 시민 3,000여명 참석
2020-01-11 최형순 기자
박상돈 자유한국당 천안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1일 천안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3,000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소통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 홍문표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이장우 국회의원, 김지철 충남교육감, 성무용 전 천안시장 등 지역의 유력 정관계 인사들이 출간축사와 저자소개를 하며 박 전 의원에게 힘을 실어줬다.
2부 ‘북 콘서트’에서는 저서인 '시민과의 소통'에 대한 소개와 천안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소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시민들과 공유한 후, 참석한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천안지역 현안과 더불어 박 전 의원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풀어갔다.
'시민과의 소통'은 박 전 의원의 네 번째 저서로서 지난 6.13 지방선거 이후 지금까지 천안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과 만나 소통하며 느꼈던 여러 감정들과 현안,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진지하게 담아냈다.
박상돈 전 의원은 “저에 대한 사소한 질문부터 천안의 여러 현안까지 폭넓고 깊은 소통의 시간을 시민여러분과 가질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면서 “북 콘서트에서 나온 여러 말씀들을 잘 새겨들어 시민여러분이 원하는 새로운 모습의 천안, 'All New 천안'을 구현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