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정부업무평가서 정책소통 부문 'A등급'

2020-01-15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이 ‘2019년도 정부업무평가’ 정책소통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15일 국무조정실(실장 노형욱)은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9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 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43개 중앙행정기관의 2019년도 업무성과를 일자리ㆍ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이를 기관별로 종합한 것이다.

행복청은 기관장의 언론 직접홍보 및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국민신뢰를 제고하였고, 채널 다변화, 디지털 콘텐츠 증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파급력 있는 핵심 콘텐츠 위주의 홍보를 통해 국민체감도가 제고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