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영 세종시의회 부의장,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1일 JCI 세종청년회의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참석…청년 리더 역할 강조

2020-02-03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부의장은 “꿈과 열정, 젊음의 패기로 지역 공동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안찬영 부의장은 지난 1일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에서 열린 ‘JCI 세종청년회의소 2020년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에 참석해 “청년 기업가 정신이 침체되어 있는 지역 상권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김대중 대통령 말씀 중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라는 명구를 언급하며 “관내 청년 리더에 대한 지원과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 했다.

한편, JCI 청년회의소는 인종과 국적, 직업에 관계없는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민간단체로 2020년을 맞아 김인환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회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