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前 시장 2월1일 출마 선언한다
대전시당사 기자회견후 2일 예비후보 등록
2010-01-29 김거수 기자
염홍철 前 시장 2월1일 출마 선언한다고 밝혔다.
염 前 시장의 측극에 따르면 세종시 문제로 당초 지난 15일 정도에 할려고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2월2일 예비등록을 해야 하는데 출마 선언도 안하고 하면 모양새가 이상 해진다 며 2월1일 출마선언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 前 시장측 선대위원장에는 이종기 前 충남경찰청 차장과 김윤식 前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물망에 올라있으며 당에서 추천한 인사들로 선대위를 구성될 전망이다.
한편 그동안 개인적으로 조직 구성을 해왔지만 선거법이 바뀌면서 지난 5,31일 지방 선거때와는 달라진 점은 공식적으로 대전시당에 등록이 안된 사람은 선거운동 및 명암 배포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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