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선순환 경제구조 실현" 앞장

2020-02-05     최형순 기자

김홍장 당진시장은 5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미래에도 살고 싶은 지속가능도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년

그러면서 "시민참여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 하고, 선순환 경제구조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RE100 산단 조성, 신재생 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조성등 풍요로운 당진경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제2APC 올해 준공,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 난지섬, 한진포구, 왜목지구,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등 함께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20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천주교복합예술공간 건립, 조선전도 등 콘텐츠를 개발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다함께 돌봄 센터 및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신축, 여성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 3년차 사업 추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당진–천안, 당진-대산 고속도로설계, 당진 1·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본격추진, 담수호수질개선사업 추진 및 상수도 보급률 향상, 난지섬 연도교 건설사업 및 역천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