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6일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임시회 긴급 소집'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
2020-02-05 최형순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6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긴급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김영애 의장은 5일“시의회가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집행부 또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조기에 문제를 차단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책으로‘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신용대출) 기금출연의 건’ 등을 의결하기 위해 아산시장의 임시회 개회 요청에 따라 개회 한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18회 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