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 "아름-늘봄초 보행로 간 연결 추진 하겠다"
2020-02-06 최형순 기자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6일 21대 총선 공약으로 “아름-늘봄초 간의 보행로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름-늘봄초간의 학교 과밀 문제와 관계없이 1생활권을 유기적인 생태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건설기본계획 상 계획된 도시기능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종시당은 그간 여러차례 현장 방문을 통해 실태 파악을 한 결과 당초 목적한 도시기능의 회복을 위해 ‘보행자 중심로’가 긴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아름-늘봄초 간의 보행로 확보는 그간 민주당 후보들에 의해 여러차례 공약되었고, 세종시를 비롯해 교육청마저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 바 있는 사항이므로 세종시 집행부가 신속하게 해결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에 따라 계획되었던 고운-아름-도담-원수산을 잇는 행복도시 보행자 중심도로를 당초 계획한 대로 정상화시켜 도시기능 회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