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0명, 환자접촉자 5명, 능동감시 3명
2020-02-10 최형순 기자
세종시가 1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9일 검사 의뢰한 의사환자 7명, 전원 ‘음성’ 판정이 내려져 청정지역을 유지 하게됐다”고 밝혔다.
세종시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관리 대상자는 '확진자' 0명, ‘의사환자’ 42명은 음성으로 종료되었고, 추가 의사환자는 없다.
‘환자접촉자’ 5명은 음성으로 4명은 16일까지, 1명은 19일 까지 자가격리 조치한다.
또한, 격리 되지 않았지만 보건소에서 증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니터링하는 능동감시 대상자 9명중 6명은 종료, 3명중 2명은 14일, 1명은 18일 까지 1일 2회 모니터링 하게된다.
'의사환자'가 급증한 것은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 ▲확진자의 증상이 발생한 기간 중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 ▲의사 소견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되는 사람도 이 기준에 포함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