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이상길 불우이웃돕기 쌀 기탁
관내 복지시설에 130포 전달
2010-02-07 김거수 기자
지난 2월 1일자로 대전도시공사 경영본부장으로 취임한 이상길 상임이사가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하미(米)를 복지지설에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에따라 모두 130포대(10kg 기준)의 축하쌀이 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앞으로 보내졌고 이상길본부장은 이쌀을 관내 3개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쌀을 기탁 받은 법동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뜻깊은 쌀을 기증받은 만큼 복지관을 찾는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급식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