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주요 사업현장 방문 나서
한국족보박물관, 선화동 국민생활체육관건립지 등 방문
2010-02-08 성재은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이광희)가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중구의회는 3일 제150회 임시회 6일째를 맞아 한국족보박물관과 선화동 국민생활체육관건립지, 보문산아쿠아리움, 목척교 생태하천 복원사업지를 방문해 현장방문을 펼쳤다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공사 진행상황 등에 대해 듣고 공사 추진에 대한 점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한국족보박물관은 오는 4월 완공예정으로 현재 내부 전시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족보박물관이 들어서면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과 함께 중구 지역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의원들은 이 자링국민생활체육관건립지, 보문산 아쿠아리움, 목척교 생태하천 복원사업지를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동절기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광희 의장은 "중구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들이 중구 구민 뿐만 아니라 대전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완공 시점까지 관계 공무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