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 총선 앞 정당업무협의회 개최
2020-02-13 김용우 기자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60여 일 앞둔 13일 선관위대회의실에서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9개 정당의 대전시당 당직자 및 선관위 사무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선거관리방안 △공정한선거관리를 위한 정당 협조사항 △최근 공직선거법 개정사항 등을 논의했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각 정당과 긴 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