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문창동주민센터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 가져

2010-02-10     성재은 기자

대전 중구 문창동주민센터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0일 새마을중구지회 3층에서 열렸으며  문창동 복지만두레,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회 자생단체 회원과 결혼이민여성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100세대에 가래떡 2.5㎏씩을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