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렬 천안갑 예비후보, 대중교통 혁신정책 발표

소비자 중심, 사람 중심 교통정책 강조 대중교통 체계 개선, 주차장 신설 등 제시

2020-02-18     최형순,이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예비후보가 대중교통혁신 정책 ‘천안교통백년대계’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18일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천안교통백년대계는 ▲대중교통 체계 개선 및 교통 취약지구 교통지원시스템 마련 ▲1·2차 순환도로체계 구축 ▲주차장 신설 및 과학적 주차시스템 마련 ▲교통약자 교통수단 제공 ▲출·퇴근 편안한 교통체계 ▲지하철 및 시내버스 환승체계 마련 ▲안전한 보행길 마련 등이 골자다.

그는 “천안 인구가 100만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도로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어 출퇴근길 혼잡 및 심각한 주차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천안교통백년대계를 통해 사명감으로 이 문제를 풀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