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충남 5번째
2020-02-26 김윤아 기자
충남에서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번 확진자는 천안시에 사는 44세 여성이다.
지난 23일 발병해 24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에 26일 오전 9시 4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5번 확진자는 22일 오전 11시경 쌍용동 스마트교복 및 명찰가게에 방문했고 오후 4시 명찰가게에 재방문했다. 오후 4시 10분 백석동 홍루이젠, 고깃간(정육점), 수제빵연구소에 차례로 들렀다.
23일 오후 1시 10분 불당동 다정약국에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