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한나라당은 없고 민주당 선진당후보 쾌속질주
노인정,복지관,시장 등으로 표심잡기 분주
2010-02-19 김거수 기자
대전지역 구청장, 시의원,구의원들이 당의 공천기준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한나라당은 아예 없고 민주당 선진당후보들이 쾌속질주하는 형국이다.
선진당 박환용 예비후보는 친정인 구청 직원들에게 인사를 나눈 뒤 이재선 위원장에게 출마 인사를 하며 정림동 새마을금고 총회와 둔산3동 보라 아파트내 둔산사회복지관과 둔산동 노인정에 이어 도마, 한민시장을 방문해 표심 잡기에 들어갔다.
구의원으로 선진당소속 윤지환 (둔산동),김경섭(갈마동)한대규(둔산동)등록한 반면 시의원후보들은 등록을 하지않았다. 민주당 강정규, 박선용 중구는 선진당 권중순(중구3선거구) 시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대덕구는 민주당 소속으로 박영순씨와 정현태씨가 등록했으며 선진당 소속으로 오은수씨와 이종철씨, 최영관씨 등 3명이 등록해 5명이 접수했다.
유성구에서는 대전시의원에 민주당 유종원씨와 가칭 국민중심연합소속 이학재씨가 예비 후보로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