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46번째 확진자 접촉 15명 추가...65명으로 늘어
2020-02-26 최형순 기자
세종시는 26일 오후 6시 일일 동향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46번 확진 환자의 접촉자가 15명이 추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타 시도 접촉자(3명), 이스라엘 성지순례팀(12명) 자가격리자가 추가돼 346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65명으로 늘었다.
또한 의사환자 61명을 세종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 했다. 오후 6시 4명은 ‘음성’으로 확인 되었고, 나머지 57명은 밤 늦게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는 신천지 교인 약 400여명을 추가 확보하여 유증상자 즉시 검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