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염홍철 예비후보, 6.2 地選 당락 5가지 변수
세종시, 박근혜, 심대평, 친박연대,현직시장출마 등 5가지 변수가 당락 좌우
2010-02-22 김거수 기자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광역시 예비후보는 D-100일 을 맞이하여 6.2 地選의 당락변수를 세종시 문제 등 5가지로 꼽았다.
염 후보는 22일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D-100일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또, 선거캠프 구성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공천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최소의 자원봉사로 운영하고 있으나 구청장, 시,구의원에 대한 공천이 끝나면 선대위가 구성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선거 종반에는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영향을 미치며, 본인이 어느 당을 선택하든 영향이 없으나 후보가 가시화되면서 지지도 거품이 빠지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염 후보는 앞으로 활동에 있어 차이점은 없지만 더 적극적으로 할것이며 1일 1회이상 민생투어를 꼭 실천하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