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 36명...천안 16명, 아산 1명 추가
2020-02-28 김윤아 기자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오후, 17명이 추가돼 충남 확진자가 모두 36명으로 늘었다.
여성 16명과 남성 1명이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여성은 30대 3명, 40대 10명, 50대 2명, 60대 1명 등이다. 남성은 30대이다.
방역당국은 9명의 확진자에 대한 감염 원인과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