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 국민통합 워크숍” 개최
2010-03-02 송석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영래)는 3월 2일(화) 14시 대전컨벤션센터(201호)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통일무지개회원, 통일에 관심 있는 지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금번 워크숍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가 대북정책과 국정운영에 대한 의견수렴과 역량 강화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서, 1강좌에는 유호열 고려대학교 교수의 “대북정책”에 대한 특강에 이어, 2강좌에서는 김형태 한남대학교 총장을 초청하여 “국민통합과 사회지도층의 역할”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된다.
민주평통 김영래 부의장은 “2010년도에는 중점사업으로 국민통합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5개구협의회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할 것이며, 국민운동중심체로서의 자리를 확고하게 자리매김 할 것이다.
”그리고, 지역내 통일사업은 물론,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시는 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회원들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